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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뉴스) 한미진 기자 = 몽베스트와 비영리 해양복원환경단체 블루사이렌이 공식 생수 후원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깨끗한 바다만들기에 힘을 모았다.
몽베스트는 3월 24일 ‘포항향토청년회와 함께하는 한-미 해병대 연합 클린포항 플로깅’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포항-군산-남해-평택 등지에서 진행될 침적쓰레기 제거 작업은 물론 블루사이렌의 모든 해양 정화 활동에 ‘몽베스트 위드어스’ 무라벨 제품을 지원한다.
몽베스트 관계자는 “블루사이렌과의 협약을 통해 해양 복원에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들의 목마름을 시원하게 해소할 예정이며, 또한 공식 후원사로서 지속 가능한 해양을 지키는 데 일조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구와 우리 모두의 꿈과 미래를 위한 발걸음을 상징하는 몽베스트의 ‘위드어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후원을 결정했으며 향후 지구와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고민해가겠다”고 후원의 의미를 덧붙였다.
한편 몽베스트는 국제식품안전표준인증 FSSC22000,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미국 위생협회(NSF, 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 인증과 국제식음료품평회(ITI)에서 3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는 등 맛과 안전에 만전을 기함과 동시에 지난해에는 '지구의 꿈을 위한 긴 여정'을 테마로 포장재의 재활용까지 고려한 ‘몽베스트위드어스(무라벨)' 제품을 출시하며 지구와 함께한다는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몽베스트가 후원하는 ‘블루사이렌’은 침적쓰레기 제거를 위한 비영리 해양복원환경단체로, 지난해 부산에 이어 올해 포항-군산-평택-남해 등 한반도 전역의 침적쓰레기 제거 및 해양 정화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출처 : G밸리(http://www.gvall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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